[한가람미술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 티켓할인 정보 데일리호텔, 데일리특가 최대 75%할인

 

오늘의 공유 티켓 할인정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해당 전시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곧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막바지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할인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실 거리가 꽤 멀어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말았는데

이번에 무려 75% 할인율을 제공하는 데일리호텔의 데일리 특가에 혹해 예매하고 말았다. 

HENRI CARTIER-BRESSON (1908 ~ 2004)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작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린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이다.

어린 시절 그림을 배우던 카르티에 브레송은 1930년대 초, 사진작가 외젠 앗제와 만 레이의 사진을

접한 것을 계기로 사진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카메라는 그에게 눈의 연장이었으며, 그의 작업방식은 직관과 본능에 의거하여 진정성을 포착하는 것.

"사진보다 삶에 더 관심이 많다." 고 했던 그는 일체의 인위성에 반대하며,

연출이나 플래시, 사진을 크롭 하는 행위 등을 배제하는 대신, 대상이 형태적으로 완벽히 정돈되면서도

본질을 드러내는 순간에만 셔터를 눌렀다.

옵션 4를 제외하고는 각 옵션별로 한정수량이 정해져 있다.

각각 입장권과 라이카 팝업 스탠드, 포스터, 마그넷을 함께 묶은 상품으로

가격이 일반 성인 1인 입장료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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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매하기로 들어가면 실제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데일리 특가가 적용되어 옵션 1, 2, 3은 9,900원에 

옵션 4는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옵션 2번인 입장권과 랜덤 포스터 묶음상품은 정가가 40,000원인데

최종 75% 할인이 적용되어 단돈 9,900원!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단 말인가. 바로 예매를 하고 말았다. 

전시기간이 다음 달 2일까지라 얼마 남지 않아서 관람하기 다소 촉박할 수도 있지만

아직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에 전시화 굿즈를 노려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