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howine8934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 오늘의 소개 와인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 루이자도의 엔트리급 부르고뉴 피노누아이다. 루이자도는 부르고뉴의 대형 와이너리로 부르고뉴 내의 여러 AOC의 포도를 가져와 양조하여 와인을 만든다. 고로 같은 디자인 레이블로 수많은 와인 종류가 존재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엔트리급으로 라벨에 품종이 적혀있는 것과 특정 마을 또는 밭이 아닌 부르고뉴 AOC로 기본급 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을급, 밭급으로 올라가면 가격이 훅훅 올라간다. 이 와인은 3만원대! 루이자도의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꼬뜨 도르, 사온느 & 루아르, 이랑시 지역에서 골고루 포도를 가져와 만든다. 꼬뜨 드 뉘, 사온느 & 루아루, 이랑시의 포도는 .. 2022. 6. 30. BOURGOGNE COTE D' OR CUVEE ELINE, 부르고뉴 꼬뜨 도르 뀌베 엘린 오늘의 소개 와인, 도멘 마샹 프레르의 BOURGOGNE COTE D' OR CUVEE ELINE 부르고뉴 꼬뜨 도르 뀌베 엘린 도멘 마샹 프레르는 매우 작은 규모의 생산자로 5대째 양조를 이어 오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부 상인들에게만 판매되고 있으며, 그랑 크뤼급은 매우 높은 희소가치로 극히 제한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도멘 마샹 프레르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면 수확을 포함한 모든 밭에서의 노동은 기계의 힘을 하나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이루어진다. 특히 그중에서도 손수확은 굉장히 노동 집약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와이너리에 있어 상당한 부담인데 그럼에도 고집하는 이유는 곧 숙련된 작업자들이 일일이 상한 포도알을 골라내는 것을 의미하고 그로 인해 좀 더 질 높은 와인을 생산하기.. 2022. 6. 29. [국립중앙박물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3 작품 - 김흥수 붉은색과 녹색 계통 물감이 번지고 서로 스며들면서 생명력을 표출하는 작품. 김흥수는 추상과 구상을 오가며 실험적인 작품을 남긴 화가이다. 구상과 비구상, 한국화와 서양화, 음과 양 등 양립하기 어려운 개념들이 함께 존재하는 작업을 했는데 이은 두 가지 개념이 양립하는 시기 전에 제작한 작품이다. 생각하는 여인 - 최종태 최종태가 만든 은 반가사유상을 떠올리게 한다. 왜 모든 것은 병들고 죽을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유한한 생의 의미를 고뇌한 석가모니의 말씀은 글로 남아 지혜의 보물이 되었다. 흙을 다루는 지혜 가마 속에 날리는 잿가루가 우연히 그릇 표면에 녹아내리면 반짝이는 막이 생긴다. 인간은 이 현상을 연구해서 유약을 만들어냈다. 재료 배합과 불 때기를 섬세하게 조율하면 옥처럼 .. 2022. 6.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